번동성당 게시판

[RE:1057] 우아~~ 놀러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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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희 [WORSHIP] 쪽지 캡슐

2001-03-15 ㅣ No.1062

방배 4동에서 신부님의 사랑이 너무나 컷군요..

 

이야... 그큰사랑을 그진한 사랑을 이제 번동 청년들에 메마른 가슴을 적셔주겠네여~~

 

넘 행복하네요.. 그동안에 고통의 시간이 이제 사랑으로 꽃필 시간만 남았군여...

 

저의 번동은 암흑....그 자체였죠... 청년들도 많이 줄고..

 

20명이 넘던 청년 성가대도 지금은 7-8명..-.-,, 불쌍하져~~

 

이제 부흥이 될것 같은?? ㅋㅋ 카... 청년들이 성지순례갔떤때가 언제 였던가...

 

청년성서캠프도 갔었는데...크흐ㅡ.... 이젠 새천년에 갈수 있을까?? 미지수..

 

방배4동 청년님들 신부님 보고싶으면 오세여~~ 글구 게시판두 꽉~~ 채워주시니

 

넘 고맙네요... 신부님의 길은 나그네길이라.... 받은 사랑을 오래 오래 간직하며

 

자신의 신앙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분의 사랑이 떠난다고 주님의 사랑도

 

떠나는건 아니잖아요?? ㅋㅋ 왜이런말 하냐구요.. 음.... 그런 청년들 마니 봤거든요..

 

신부님이 바뀌면 자신의 신앙도 바껴버리는,,, 기도안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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