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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하고 함께 먹으면안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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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오 [dnjsdh5863] 쪽지 캡슐

2003-10-02 ㅣ No.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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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상극은 약

 

 

술 마실 때나 평상시나 약의 남용이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약의 남용은 간과 위에 부담을 주어 이들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감기약, 두통약의 ’상용’은 약물성 간 장애와 약물 알레르기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항생제 또한 알레르기성 간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그밖에 어떤 약이든 간과 위장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더욱이 음주시의 위장약,두통약 복용은 위험 천만이다. 음식물과 약의 궁합에서 술은 가장 조심해야 할 ’나쁜 사주’로 알려져 있다. 알코올과 약은 몸안에서 예측할 수 없는 상호작용으로 각종 부작용을 유발하게 된다. 약물을 복용하면 간세포에 들어있는 효소에 의해 그 성분이 분해되고 대사된다.

 

그런데 알코올에도 이 효소를 분해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약과 술을 함께 먹게 되면 화학 반응이 일어나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드링크제도 마찬가지다. 음주자들은 술 마시기 전 또는 마신 뒤에

드링크제를 복용하는 습관이 있는데 시판되는 드링크제에는 40여종에 가까운 성분이 들어 있어 이들로 인해 발열,오한,습진,알레르기가

일어날 수 있다.

 

역시 최선의 방책은 몸이 불편할 때는 술을 삼가는 것이다.

몸이 아픈 상태에서는 간이 제대로 활동하지 를 못한다.

따라서 정상적인 알코올 분해,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알코올의

역작용이 증폭된다.

 

술 마실 때 도움이 되는 약은 변비해소와 담즙 분비를 돕는 약밖에

없다. 어쩔수 없이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 술 마시고 최소한 4시간은 지난 다음이라야 한다.

 

참고로 약을 복용할때는 담배도 삼가는 것이 좋다. 약을 복용하고 담배를 피우면 간장이 니코틴부터 해독 하기 위해 간기능을 활성화하여 약의 효과가 빨리 없어지게 한다.

 

커피나 코코아처럼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차 종류도 삼가야 한다. 카페인은 각성효과뿐만 아니라 심장의 박동을 증가시켜 가슴을 두근

거리게 하고 이뇨 작용을 촉진시켜 자주 소변을 보게 한다.

따라서 카페인이 들어 있는 약을 복용하면서 커피 따위를 함께 마시면 체내에 카페인 과잉을 초래하여 부작용을 일으키게된다.

 

일반적으로 소주는 열기가 강하기 때문에 냉기가 강한 냉면 같은 음식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한다

 

(기타 다른 궁합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오이를 가늘게 썰어 소주 안에 넣으면 95.5%나 되는 수분과 오이가 갖는 향미 성분으로 인해 소주의 자극취가 가시고 맛이 순해지기 때문이다.

 

이는 오이가 소주의 자극취를 흡착하기 때문이다.

 

소주 안주로 마른 오징어보다는 생오징어나 다른 생선찌개와 돼지고기 요리, 어포 등이 좋고 맵고 짠 것은 궤양을 촉진할 우려가 있다       ~~교우분의 건강을 위해서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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