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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은 "안식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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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lys1411] 쪽지 캡슐

2011-02-06 ㅣ No.268

 미션은 하느님사랑의 "안식처"이다
 미션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하느님의 크신 사랑이 헤아릴 수 없지만
 모든 양들을 위하여 불모지 까지 들어가셔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바오로 사도와 같이 
 여정을 보내시는 사제들의 모습은 감동에 감동 그 자체입니다.
 특히 "가브리엘 오보엣" 음악은 온몸이 소금기둥이 되어 있는 느낌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가는 원주민의 나약한 영적 삶을
 하느님께서는 신부님을 통하여 말씀과 사랑 안에서 평온한 "안식처"을 느끼며
 살아가게 변화 시키셨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죽음의 "안식처"보다
 현재 어떻게 생활해야 되는지 평온의 "안식처"를
 조금이나마 준비하면 어떠할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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