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왜곡의 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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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왜곡하는 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왜곡을 즐기는 인간들의 특징을 간추려 보면...
사실...? 못봅니다... 양심...? 버렸습니다... 상식...? 없습니다... 독해능력...? 불가입니다... 판단력...? 제로입니다... 마녀사냥...? 기본입니다... 망상...? 삶입니다... 등등이 있겠지요...
세상을 왜 그리 힘들게 사는지 잘 이해가 안가지만 아마도 그렇게 안살면 그래도 쓰레기장을 뒤져서 왜곡에 적합한 펌글을 가져오는 능력 하나는 단지.. 진정한 행복은 자신의 올바른 가치를 인정받고 사는 것일텐데
'아 네... 친일로 이어온 수구기득권에 붙어있으면 왠지 마음이 안정되고 '그러시군요... 주로 어떤 왜곡을 해오셨나요...?' '아 네... 한마디로 얘기한다면 진실을 왜곡하는거죠... 역사적 사실이나 '훌륭하십니다... 그럼 촛불의 유모차 부대도 왜곡할 수 있으신가요...?' '물론이죠... 진실은 자식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원하는 부모의 마음이라지만 '대단하십니다... 근데 그런 왜곡에 대해 지탄을 받지는 않으셨습니까...?' '지탄 받으면 어때요... 제가 왜곡이 없으면 어떻게 달인이라는 칭호를 감히 '하지만 왜곡으로 인해 희생당하는 분도 생각을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그런거까지 생각하면 왜곡의 달인일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불리하실 수 있잖아요...' '에이~ 불리한 상황에서는 아예 쌩까거나 전혀 상관없더라도 저에게 유리할 듯 싶은 것 퍼다가 갖다 붙이는거죠... 그게 진정한 왜곡아니겠습니껴...?' '만일 임상수씨의 가족 중에 어떤 왜곡의 희생자가 나온다면 그 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뭐요? 우리 가족이요...? 그러면 그 왜곡한 놈을 잡아다가 몸에 난 털 다 뽑아버려야죠...씩씩...' '예끼~ 이사람아~~'
그러면 왜곡과 거짓을 행하며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보고 깨우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말입니다...^^ 15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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