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메롱~~~

 히... 안녕하세요?

 짠~~ 위에서 메롱하고 있는 girl은,

 제가 보내는 메일에 항상 첨부되어 가곤하는..

 저의 케릭터랍니다.. 이쁘죠?

 새봄을 모두들 잘 맞이하고 계신가요?....

 저는.. 그간..

 (벌써?) 3학년이라는 충격이 가져다 준.. 슬럼프에.. 허덕이다가...

 새봄을 맞이하여..

 이젠.. 모든 걸 받아들이고..

 좀 더 성숙한 모습, 변화된 모습의 은하가 되기로 했답니다..

 ’과연... 얼마나 변하겠어?’라고  하시지 말아주세요!!

 저는 아직도.. 저의 성탄마니또가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그분께서.. 주신 책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자, 이제 마음을 한번 비워 보십시오.

 황홀한 삶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마음을 비워둔 그 순간까지

 지속적인 기쁨을 선사할 것입니다....

 새봄이예요!

 기나긴 겨울 동안..마음에 묻혀있는 것들...

 이젠 잠시..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봄을 맞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