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음맥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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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hiphop2] 쪽지 캡슐

2000-08-16 ㅣ No.897

1. 주일미사

1) 이 번주 주일미사에 참여한 인원은 12명이었습니다. 청년캠프에 다녀온후 단원들 모두가

지쳐서인지 인원도 적었고, 무척 힘든 미사를 드렸습니다.

2) 지휘자님께서 제주도로 여름휴가를 가신 관계로 이 번주일에는 안드레아 지휘자님께서 지휘를 맡아 주셨습니다. (안드레아 지휘자님 힘드셨을 텐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2. 정릉본당과의 연합연습

1) 드디어! 발표회때 부를 성가가 정해졌습니다. "글로리아(영화롭도다)"라는 성가와

"그리운 금강산" 이라는 가곡으로 결정됬습니다. 그동안 발표회곡을 정하시느라 모든 분들이 많이 고민 하셨는데, 과반수가 넘는 단원들의 찬성으로"글로리아"가 결정되었고,

"그리운 금강산"은 그 분위기가 요즘 남북한의 상황과 맞는다고하여 정릉본당 지휘자님께서 결정 하셨습니다.

2) 점점 연습인원이 줄고있어 지휘자님께서 많이 걱정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출석표를 만들어 이유없이 자주 빠진 단원은 발표회때 노래할 수 없도록 해야겠다고 정릉본당 지휘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3. 청년캠프

저희는 이번에 속초에있는 물치공소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청년캠프에 참여한 성가대원은 6명 이었는데, 단원모두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그다지 많은 참여율을 보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총으로 매우 좋은 날씨로 캠프를 즐길수 있었고 산, 바다에서 여러가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4.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

1) 14명정도의 인원이 미사에 참석 하였고, 역시 안드레아 지휘자님께서 지휘를 맡아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 대축일 미사이니 만큼 화답송과 복음환호송은 저희가 맡아서 했습니다.

   성체성가후 특송으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를 노래했습니다.

3) 두시부터 성당에 나와 영세식과 미사때 노래하신 단원여러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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