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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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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숙 [deresa20] 쪽지 캡슐

2000-07-14 ㅣ No.2982

찬미 예수님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잊지 않고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간 주임신부님 큰일과 청년캠프 준비와 겉으로 보기에도 굵직굵직한 일들이

많이 있었음을 알고 있습니다.그럼에도 신경을 써주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이 시를 보며 저를 비롯한 우리 신앙인들이 때가 되면 자연히 오는 때뭇지 않고 오염되지 않은 신앙생활을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어린 시절로 되돌아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언제나 부족하고 나약한 저희들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신부님 이 더운 여름 건강에 조심하세요.

우리 신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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