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어젯밤 정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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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원 [fullip] 쪽지 캡슐

2001-11-30 ㅣ No.2015

어제 제가 10시 조금 넘은 시간에 집에 들어왔어요..

그러다보니 이미 김점식님께서 오셔서 방을 만들어 주셨답니다.. ^^;

 

좀있다가 김진영님께서 들어왔는데..

그 이후로 11시까지는 누가 더 들어오지도 않고..

신부님까지도요..

 

그래서요..

신부님 방에 전화를 하고, 손전화에 해도 영 반응은 없고..

그 뒤로 들어왔던 분들과 함께 어디 계시길래 연락두절인지..

참 궁금해 했답니다 --;

 

아.. 진영님 이후로 홍금표님, 신각용님, 박미영님, 이용훈님이

오셨구요..

사실 첨에 사람 없어서 오늘 정팅인원 여기서 끝나려나...

그랬는데.. 워낙 늦게들 오신다는 걸 깜빡 했었지요.. ^^;

 

신부님은 요 다음으로 들어오셨구요..

그 뒤에 대림동의 바다님, 그리고 12시가 많이 넘은 시간에

장은정님이 잊지 않고 정팅방을 찾아 주셨답니다..

 

그리고.. 1시가 좀 못된 시간에..

정팅은 끝을 냈구요..

 

 

네.. 지금까지 안사노 신부님과의 마지막 정팅 이야기였습니다..

정모후기는 다음 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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