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성당 게시판

게시판이 너무 한가해서 뭐라 써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보면 허탈하기도 하고..

성산2동을 떠나온지 겨우 2년 밖에 안 지났는데.. ㅠㅠ

게시판 지기들 모두 어디갔습니까?!!

안녕하세요,

세라피노 가족이 인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너무 허전한게 민망해서 인사에 앞서 푸념 좀 했슴다.

사진첩에 수민이 사진 몇 장 올렸는데, 너무 자랑만 한 건 아닌지...많이 민망하긴 하네요.

많이 봐 주시고,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주님 은총 듬뿍 받으세요.

밴쿠버에 사는 유용준 세라피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