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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세 [pecunia] 쪽지 캡슐

2009-03-07 ㅣ No.510

김수환 추기경님 선종 시 명동성당 꼬스트홀과 대성전에서 연도를 바칠 때 발견했던 사항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레지오 수첩 62쪽(위령기도 중) '욥기의 말씀입니다'의 네번째 줄 마지막 '살아 계신 구원자'는 성경에도 없고, 서울대교구 연도 책에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삭제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연도 본문 내용 중에서 4분쉼표가 마지막에 빠진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96쪽 ; 들으시고, 베푸시어
97쪽 ; 주-시어
98쪽 ; 구하오니, 상처를, 여-시어
99쪽 ; -가(이), 구하오니, 베푸시어
100쪽 ; 구하오니, 비추시어
101쪽 ; 구하오니, 베푸시어, 구하오니(마지막 줄)
102쪽 ; 주-소서, 구하오니
103쪽 ; 보-시어, 구하오니, 일으키시어
104쪽 ; 구하오니 부문입니다.   
마지막에 서울대교구에서 준비한 연도책과 비교하니 몽땅 빠져 있었고, 집에 있는 상장예식과 비교해서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연도를 할 때 주님의 기도를 매우 천천히 하던데 이부분도 약간 느리게 하도록 105쪽에서 주님의 기도 다음 9) 끝에 아멘을 생략하고 '마침 기도'를 바친다 의 앞 부분에 <천천히>라고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입니다.
 
덧붙여, 107쪽의 '짧은 위령기도'를 바친 후에는 다음 기도문 ... '이라고 한 내용에서도 짧은 연도(연도2)를 넣었으면 합니다.
 
내년에 새로이 인쇄할 때 이를 참고로 하셔서 인쇄하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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