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개인 성경 쓰기 명예의 전당에 등재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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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의 [yeleesimon] 쪽지 캡슐

2012-05-24 ㅣ No.3453

 찬미 예수!
 돌아 돌아 6년 만에 말씀을 다 새겼습니다.
신부님. 강복해 주시고 수녀님 칭찬해 주세요.
그리고 회원 여러분 크게 박수 쳐 주세요.
 이유인즉 저는 '39년 생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대견하네요...
15분 정도 새기면 돋보기 앞의 화면 글자가 어른 거림니다. 눈을 비벼 다시 시작하곤 했지요.
그래도 앉은 자리에 30분이 고작입니다. (치고 나면 눈이 침침함)
 궁리 끝에 하느님께 떼쓰기로 했습니다. 당신 말씀 새기는데 내 눈 나빠지게 하시겠냐고...
믿고 마지막 3개월을 바싹 조였지요. 지금 막 끝냈는데 내 눈 멀쩡!  이렇게 글을 씁니다.
 책걸이로 집사람과 함께 우아한 점심을 먹으러 나갈 겁니다.  회원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12. 5. 24.  부산에서   이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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