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가톨릭계 왜 이렇게 돌아가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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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형 [raphael08] 쪽지 캡슐

2009-07-11 ㅣ No.9964

요새 한국의 가톨릭계가 돌아가는것을 보면 신자로써 끓어오르는 분을 참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언제부터 가톨릭이 싸구려 정치꾼 행세를 하고 다녔습니까?
일부 사제들이 지극히 개인적인 정치적 의견으로 비공인 집단을 만들어 하느님의 가르침이 아닌 정치적 언행과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있고 그것이 결과적으로써 아직 하느님을 알지못하는 비신자들에게 하느님을 믿을수있는 기회조차 박탈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하느님을 섬기는 사제가 아닌 노무현 전대통령의 망령을 섬기는 이단의 우두머리이자 삼류 직업정치꾼에 불과합니다.
얼마전 경악할 만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이제는 그 이름조차 지긋지긋한 함.세.웅 신부.
노 전 대통령의 자살은 창조적이였고 위대한 행위라고 했더군요.
언제부터 가톨릭 사제입에서 자살을 미화시키는것이 묵인 되었습니까?
자살은 성서에도 나와있듯이 씻을수없는 가장 큰 죄입니다.
정치꾼들과 몰려다니느라 교리를 죄다 까먹으셨는지 어쩐지는 몰라도 신자들은 신부님의 말씀은 하느님의 말씀을 대신하는것이라고 여깁니다.
함신부께서 주임신부로 계신 모 성당의 계시판에 가봤더니 가관이더군요.
온통 노전대통령의 죽음을 미화하는 글들 뿐이였습니다.
그것을 보며 일부 자격없는 사제들이 벌인 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신자들이 세뇌되어 이단적인 생각을 하게되었나를 보며 가슴아팠습니다.
그리고 청주의 한 성당에는 노전대통령의 기념비가 세워졌더군요.
그가 종교적 순교자입니까? 어찌 자살한 정치인의 비석이 성당에 만들어져 사람들이 그를 주님의 집안에서 기릴수있도록 하는것이죠?
저들은 반드시 파문되어야 합니다.
얼마전 서울 대교구청에 전화를 해봤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어 결국 바티칸 교황청에 이메일과 전화를 하여 조사를 의뢰하였습니다.
저런 사탄의 말을 하는 사제들이 묵인되어가고있는 가톨릭계를 바라보며 신앙의 뿌리마저 흔들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제 신앙을 걸고 맹세컨데 목숨을 걸고 바로잡겠습니다.
주교께서 안하시면 추기경께..추기경이 안하시면 바티칸의 교황께...그분도 안하시면 하느님께 호소해서라도 심판을 받게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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