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주임 신부님이 활짝 웃으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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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자 [stellara] 쪽지 캡슐

2003-01-06 ㅣ No.3247

 

*까꿍... 강론하신날...

 

미사중 신부님 강론을 열심히 들은 스텔라는 미사 끝난후 복도에서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계시던 신부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신부님까꿍!"

 

드린 말씀은 단 이 말씀뿐이었지요.

우리의 주임 신부님, 너무 너무 크게 웃으셨어요. 아주 행복하게 웃으시는 모습...  그처럼 즐겁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는 저도 행복한 마음이었습니다.

 

"오늘 수업중에(미사중 강론) 가장 잘 들은 학생"이라는 말씀을 하셨지요.

 

올 한해 모든이들에게 행복한 "까꿍...."을 나누어야 겠습니다.

 

 

스텔라가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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