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주임 신부님이 활짝 웃으신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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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강론하신날...
미사중 신부님 강론을 열심히 들은 스텔라는 미사 끝난후 복도에서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계시던 신부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신부님까꿍!"
드린 말씀은 단 이 말씀뿐이었지요. 우리의 주임 신부님, 너무 너무 크게 웃으셨어요. 아주 행복하게 웃으시는 모습... 그처럼 즐겁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는 저도 행복한 마음이었습니다.
"오늘 수업중에(미사중 강론) 가장 잘 들은 학생"이라는 말씀을 하셨지요.
올 한해 모든이들에게 행복한 "까꿍...."을 나누어야 겠습니다.
스텔라가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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