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성당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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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영성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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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1-31 ㅣ No.142 사실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해방절이) 하느님 나라에서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나는 이 음식을 먹지 안겠습니다.================>루가 22.17
오늘은 첫영성테가 있는 날......... 아침부터 아그들이 득실댄다. 언니 오빠 형 누나 라며 열심히 성가 연습 중이다. 그 와중에도 건호는 풍선 장난을 치고.......
9시까지 오기로 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가?? 경미 누나가 애들이랑 같이 있던데;; 빨랑빨랑 들 좀 오시징... 심심하다.
이렇게 심심할려고 새벽부터 보름달은 그렇게도 샛노랗을까? 오늘은 좋은날이긴 한데 일진은 노리노리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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