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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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ganggol] 쪽지 캡슐

2000-07-30 ㅣ No.2853

안녕하세요! 중고등부 용민이여요~~~

지금 인천에 고모부가 하시는 횟집에 왔다가 겜방에 들렸지요```

왜 인천이냐면 할머니 생신이시거든요~~ 회를 훌~~로 먹고 어른들 술마시고 계시고 고3동생과전 겜방으로 거의 밀려 났답니다!!!

캠프준비로 할게 너무나 많고 챙길것도 너무 많은데..... 마음이 편하질 않네요~~

너무나 부족한데 시간은 1주일도 안남았고...휴~~한숨만 나오네요~~...

매을매일 짜증만나고~스트레스만 쌓이고!! 그래서 계속 살이빠지나봐요``얼굴도 매일 풀려있고 누구는 요즘 이상하다며 무슨일있냐고 물어보는데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

8월7일훈련소에 들어가는데 살은빠지지 얼굴은 매일 피곤해서 썩어있지...집에서도 너무 짜증나게 하네요! 물론 부모님이 걱정하셔서 하시는 말이겠지만...계속 이러다가는 사고를 한번 칠듯하네요~~준비기간이든 캠프가서든...어쨌든 열심히 준비 한만큼 좋은결과가 있겠죠??  중고등부 교사로서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이번캠프 최선을 다해서 멋지게 한번 해볼랍니다!!!!

 

        

 

 

사랑이신 주님!  저희 중고등부교사들과 초등부교사들이 처음으로 같이 캠프를 갈려고

                합니다!! 준비하면서 안맞는점도있고 서로 불만도 있겠지만 서로 양보하고

                단합해서 캠프를 떠날때에는 교사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떠날수 있도록      

                주님께서 캠프가 끝날때까지 항상 저희들 곁에 계셔주세요~~

                저희들의 보물 같은 아이들과 열심히준지한 교사들을위해.....

                이 모든말씀 우리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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