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성당 게시판

오랫만에.....(캐나다 벤쿠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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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milove] 쪽지 캡슐

2006-06-27 ㅣ No.3867

...인사드립니다.

 

+찬미 예수님!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홈페이지도 개편되었고, 여러가지 행사들도 많았던 것 같더군요.

분주하게 준비하고, 나누면서 지내시는 성산2동 가족 여러분들이 부럽기만 하답니다.

여기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서요...

 

저희 아이가 얼마전 첫 영성체를 했습니다.

아이 아빠가 출장 중이라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주변의 다른 분들이 많이 예뻐해 주셔서 기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요..아래 복사단 사진을 보니 눈에 선한 아이들이 몇 보이던데..처음엔 긴가민가 할 정도로 컸더군요.

아마 수민이도 그렇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들 눈에는 하나도 안 변했지만서두요...

 

천사 같은 딸 사진이랍니다.  호호호

입고 있는 드레스를 태호 아줌마가 사 주셨다고 얼마나 자랑하고 다녔든지...여기서도 태호 아줌마는 다 알 정도랍니다. (엘리사벳 자매님, 여기 오실 때, 싸인 준비해 오셔요!)

 

세라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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