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파이팅]그리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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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okaybari] 쪽지 캡슐

2000-07-11 ㅣ No.532

드뎌 비가오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갑자기 초등학교때 칭구들이 문득 생각나네염

얼마전 iloveschool에 들어가서 초등학교칭구와 연락이 닿았는뒈..

정말 떨리더군여

그칭구와 전화로 연락을 받았답니당! (참고-여자칭구임당!)

초등학교때 얘기두 하구 직끔은 어떠케 지내는쥐두 묻고

그친구는 직끔 백화점에서 알바하구 있더라구뇨

이번달 16일날 알바끝난다구 한번 보자구 그러더구뇨

도대체 몇년만인쥐... 8년정도?

6학년때 그칭구가 보낸 크리스마스편지두 아직 갖구 있담니다.

졸업사진과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면서 기억을 떠올려보네염!

저는 6학년때 칭구들한테받은 크리스마스편지30통 정도를 직끔두 갖구있거든여..

홍홍~~

그동안 소홀히 지냈던 초등학교칭구들이 다 보고싶네여

선생뉨두 보고싶구..  ㅠ.ㅠ;

      

그리구 성가대에서 잊을 수 없는 칭구 띠훈이..

지끔쯤 비오는데 먼지나게 맞고있으려나? 크크크~

군대 간 지 얼마되진 않지만 보고싶네염!

허걱~ 지훈이가 부른 영원을 꿈꾸며 mp3이 있는뒈 용량초과루 게시를 못하게 됬네요 ㅜ.ㅜ

담에 올릴 수 있으믄 올리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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