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추카~~~400번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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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좋아여~~~ 제가 400번이라니 전에 200번에 열을 올리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게시판 첨 이용하기 시작했었는데 집에서 안되는 관계로 인해서 겜방을 무척이나 열시미 다녔더랍니다. 참 지금 400번을 맞춰서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넘 좋습니다(전화비 걱정만 없다면..더 좋겠지만) 흠...200번의 영광을 얻은 성재오빠는 모하고 있는지. 보이질 않는 군여~~~ 바쁜가 보네여 100번단위로 올라가는 것이 조금은 힘겹게 올라가는 듯 하지만 그래도 이 공간 안에서 서로의 생각 느낌 생활들을 나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여 저도 여기 이 공간에서 많은 힘을 얻고 돌아갑니다. 앞으로 더 함께 할 수 있는 얘기 나누길 바래여~~ 그냥 가기가 서운하군여 그래서 시 한편 올릴려구 합니다. 친구가 "이 시 좋지??" 하면서 제 다이어리에 직접 적어 주었답니다.
인 연 설 - 한 용 운 -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을 수 없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말고 애처롭기만 한 사랑을 할 수 없음에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말고 남과 함께 즐거워 한다고 질투말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할 줄도 알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 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 할 겁니다. 저의 마지막 말....... (T .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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