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게시판, 계시판 |
---|
게시판, 약간 바꾸면 계시판... 만일 이 사이버 공간을 통해 하느님이 현존하신다면, 이 게시판은 계시판이 되겠죠. 그럼 계시내용을 알고 싶은 응암동의 많은분들이, 일간스포쓰의 '오늘의 운세'대신에, 이 '계시판'의 내용을 확인하려 아우성을 치겠죠.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가 아니라, '계시판 접속할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가 되겠죠. 사실 저는 별다른 생각 없이 글을 올렸는데, 다른 분들은 저같이 글 올리지 마시고, 이것 저것 많이 올려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