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RE:957]고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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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GUN8651] 쪽지 캡슐

2000-01-31 ㅣ No.958

안녕 하세요...

 

월곡 성당에 오셨다구요...정말  반갑군요...이런 분이 이렇게 게시판에 글도 올로주시니

정말로 반갑습니다...

9시 미사에 저는 성가를 부르죠.  

단체명은 ANY남성 중창단 이고요..   그쪽에서도 성가대를 하셨다구요....

역시 뜻있는 분이 시라 다르군요...  저의 모두 성가 부르는게 좋아서 모인 사람들이랍니다.

모 특별히 목소리가 좋고...노래를 잘불러서 모인게 아니구...다들 어떻게 하면 주님 앞에 조금이라도 다가 갈수 있을까 해서...모인 사람들입니다...

최성규 안드레아 님도.. 월곡동 성당에 나오시면...특히 9시 미사에 나오시면 나중에 얼굴좀 뵙죠.....

그리고 시간도 있으시면..같이 뜻모아 노래도 부르면 더욱 좋고요...

그럼 하시는 일 잘 돼시길 빌께요..  안녕히 계세요..

 

 

P,S: 6시 청년 미사는 보좌 신부님이 거의 하시고..9시 미사는 주임신부님이 하실때도 있고..보좌 신부님이 하실때도 있죠..

본당신부님은...옆집 아저씨 처럼 통통하게 생기셨구요...그리고 오신지 얼마 안돼는 보좌신부님은...얼굴도 작으시고..똑똑하게 생기셨어요..(일명 똘똘이 닮았당)이건 내 생각!!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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