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금주의 성경 암송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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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주 [1010356] 쪽지 캡슐

2012-04-02 ㅣ No.4824




거룩한 변모(루가 9 29)

예수님께서 기도 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지고
의복은 하얗게 번쩍였다.



잠 언 29  장

1 훈계를 자주 듣고도 목을 뻣뻣이 세우는 사람은

졸지에 파멸하여 구제될 가망이 없다.

 
2  의인이 많으면 백성이 기뻐하지만

악인의 통치 밑에서는 백성이 탄식한다.


 

 3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은 아버지를 기쁘게 하지만

창녀들에게 드나드는 자는 재산을 탕진한다.

 
4 공정으로 다스리는 사람은 나라를 튼튼하게 하지만

무거운 세금을 강요하는 자는 나라를 망친다.

 
5 이웃에게 아첨하는 사람은

그의 발걸음에 그물을 치는 자다.

 6 악한 사람은 자기 올가미에 걸리지만

의인은 환호하고 기뻐한다.


 

 7 의인은 가난한 자의 권리를 알지만

악인은 그러한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8 빈정대는 사람들은 성읍을 들끓게 하지만

지혜로운 이들은 화를 누그러뜨린다.


 

 9 지혜로운 사람과 미련한 사람이 다투게 되면

미련한 사람은 흥분하여 비웃어대며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10 피에 주린 자들은 흠없는 이를 미워하지만

올곧은 이들은 그의 목숨을 돌본다.


 

 11 우둔한 자는 화를 있는대로 다 터뜨리지만

지혜로운 이는 화를 가만히 가라앉힌다.

 

12 통치자가 거짓된 말에 귀를 기울이면

신하들이 모두 사악해 진다.


 

 13 서로 마주치는 가난한 이와 학대하는 사람

그 두 사람 눈에 빛을 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의인의 고통은 부활이고 악인의 고통은 멸망이다.
복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들어와서
투덜거릴는 입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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