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초등부에서 서랍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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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섭 [kymera] 쪽지 캡슐

2002-02-19 ㅣ No.2648

찬미 예수님.

부활을 준비하는 사순이 은총의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자양동 가족 모두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풍성히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오랫만에 본당 홈페이지를 노크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희 초등부 주일학교에서는 비품관리를 확실히 하고 싶어서 지금 초등부 교무실에 있는 사무용 서랍(캐비닛)과 같은 것이 2개만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비용을 절감하고자 동대문 시장과 같은 도매점에서 물품을 구입해 와도 사용하기 좋도록 바깥 쪽에 비치해두면 어디론가 없어지곤 합니다.

그래서 교무실내 환경도 깨끗하게 정리하면서 비품도 알뜰하게 사용하고 싶은 생각에서 혹시 새 것이나 아니면 사용하던 것이라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처분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저희 초등부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초등부 주일학교 교감 선생님 앞으로 문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택 : 447-7435

휴대폰: 011-9961-7435

 

 

좋은 말씀이 있어서 함께 나눕니다.

 

 

지금 하십시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낄는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내일은 당신 것이 안 될 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지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 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는 피고 가슴이 설랠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를 부르기엔 너무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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