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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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진 [mariauk] 쪽지 캡슐

2001-01-04 ㅣ No.732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전 13지구 삼성산 본당 청년 연합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미진 마리아 아욱실리아입니다.

저희 본당의 새 신부님이신 김종성 야고보신부님께서 가락동 성당으로 첫 사제의 길을 가신다기에 저희 멋진 신부님 소개도 드리고 부탁두 드릴려고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먼저 정말 이렇게 멋진 신부님과 함께 하게 될 여러분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저희 아고보 신부님께선 청년들을 너무나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그러니 청년 여러분들께서 처음이라 어려워 하시지 마시고 저희 신부님께 먼저 다가가보세요.

그럼 분명 그 큰 사랑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야고보 신부님의 넘치는 사랑을 마음껏 받으실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저희 신부님을 딱보면 과묵해 보이지만 조용하게 한마디 한마디 던지시는 말씀이 개그맨이 울고갈정도입니다.

신부님의 유머로 즐거울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또 저희 신부님은 찬양을 사랑하십니다.

악기면 악기 노래면 노래 율동이면 율동...

판을 내셔도 될 정도라니까요.

신부님의 아름다운 연주와 아름다운 노래를 듣게될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저희 신부님의 외모는 정말 퍼펙트합니다.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제가 이런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여러 청년분들이 저희 야고보 신부님께서 여러분들과 빨리 친해지고 새로운 곳에 빨리 적응하실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저희 신부님의 따뜻한 사랑을 받게 될 여러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저희 신부님의 따뜻한 사랑받으시며 주님의 사랑스런 자녀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신부님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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