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요즘 기분두 영 꾸리꾸리 한것이 기도를 열심히 안해서 그런거 같슴다.

정말이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기도의힘은 지나면 느껴지는거 같아여..

새로운 기분으로 새로운걸 시작해보려구 방구조두 바꾸구 그랬는데여..기분이

한결나아졌답니다.

교사할때가 역시 나아여..기도 생활두 나름대루 열심히 할라 그러구 말이져..지금은

게을러져서리 저녁기도두 거의 안한답니다.

 여러분 기도 많이 합시다.

p.s 참 제가 다음주에 친구한명 델구 온답니다. 냉담자였는데여 저희 새남터에서 새롭게

출발해보자구 꼬셨져..히히 이름은 나유경이구여 본명이 뭐드라.. 여하튼 보거든 아는척좀

해주세여.. 따뜻한 새남터의 모습을 보여주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