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저도 끼워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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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unyoung] 쪽지 캡슐

1999-05-09 ㅣ No.655

날씨가 맑았다 저녁에는 몹시 흐리군요.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함니다.

제기동 가족 여러분 오늘도 주님의 은총아래

행복하시겠지요.

물론 힘빠지시고 우울하신 분도 계시지만요,

요기---->사무실에선 베드로형제님이 하루종일

형제님의 딸? 민예가 오지않아

풀어 죽어 있습니다.  

아까는 메일이 되질 않아서 그동안 제 앞으로

온 편지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컴맹인 이유로...

오늘에서야 확인된 여러 편지들이 새롭고 반갑기만

하네요.

컴도사이신 우리 보좌신부님껜 메일이 쏟아진다고

하던데요.

저두 하루일과가 너무나 바쁘지만 틈틈히 짬을 내어

여러분과 자주 만나도록 노력해볼께요.

그럼 오늘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셔요.

 

very pretty한 수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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