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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생활성가를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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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진 [solowife] 쪽지 캡슐

1999-06-03 ㅣ No.1179

생활성가를 부르고 싶어하는 현호엄마의 건의사항입니다.

 

누리울림이 청년미사에 한달에 한번 특송을 부르기 시작한지도

 

벌써 몇년째.

 

그러나 그 성가들을 같이 부를 수 있는 신자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누리울림이 생활성가의 보편화에 생각이 있다면

 

그렇게 "그들만의 노래"를 하지 말고 신자들과 미사에서

 

함께 노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 생각에는 말이죠,

 

미사전에 그날 부를 성가의 악보를 주보에 끼우든지,

 

신자석에 미리 나눠 놓든지 하구요,

 

성가대와 잘 합의하여 미사전에 신자들에게 성가 연습을 시키는겁니다.

 

그리고, 봉헌성가나 성체성사로 생활성가를 부르면 뒤에 나오는 성가대의

 

성가와 분위기가 너무 틀려 어색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러니 입당성가나 파견성가로 생활성가를 했으면 합니다.

 

한곡을 한달동안 4번 부르면 신자들도 어느정도 외울 수 있을텐데...

 

누리울림의 자작곡도 있고 특송으로 부르는 그 좋은 성가들을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 못하는 현호에미 수진이의 생각입니다.

 

신부님,

 

회장님,

 

좋은 의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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