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면목성당 X-FILE (1) K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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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석 [duke] 쪽지 캡슐

1999-11-30 ㅣ No.3366

밀레니엄 특집... 면목성당 X-File 그 첫회 koc(knight of chairman) 회장 기사단 (^^;)

오늘은 목숨을 걸고 그들의 정체를 조금이나마 파헤치기로 한다.

 

knight of chairman (회장 기사단)

198X ~ now

회원수 : 극비

고등기사 : 00명

중급기사 : 00명

하급기사 : 00명 (대부분 군복무중...)

 

회장기사단 그들에 대해 알려진건 거의 없다 회원들이 정확히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들끼리 도 누구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당의 행사시엔 썩은 고기를 찾아 헤메이는 하이에나 처럼 그들은 모인다. 일부목격자에 따르면 그들은 저녁한끼사면 모든일을 한다고 함...

심지어 하급기사 중 일부는 담배 한갑만 사주면 어떤 일도 처리하는 극악무도 한면도 있다.(박지모씨)

 

이들의 주서식지는  등따시고 배부른곳이면 어디든 산다. 이들을 우려의 눈빛으로 보는이들도 많으나 하지만 위기사항(일명:노가다)시 그들의 힘은 거의 무적을 발휘한다.

 

이들은 특급훈련을 받은자들로서 그들의 훈련내용은 극비 사항이나 그들은 막강 엠프날르기 및 무적 행사뒷정리

등의 훈련과정을 이수 했다고 알려진다.  

 

그들의 연락방법은 밝혀진바 없으나 어느깊은밤 청년회장이 성당옥상에서 서치라이트를 하늘로 켜는걸 본적이 있다고 함(어디서 본듯한.... 빼트맨~~~)

회장의 연령이 낮아지는 관계로 고등기사 대부분은 현재 현역에서 물러난 상태이고  하급기사 대부분이 군복무중이라 조직이 거의 와해상태라고 한다. 회장기사단의 가입은 거의 스스로 되는게 아니고 선택받아야 한다고 알려진다. 어느날 성전 마당에서 누군가와서 음흉한 눈빛을 보내며 일을시킬때는 의심해봐야 할것이다.

 

그리고 정확한 정보통에 따르면 그들중일부는 축구써클로 가장해서 그들의 정체를 숨긴다고도 하고

고등기사중 한명은 밴드를조직해 음반을 제작해 그의 정체를 숨기는 노련한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중급기사중

한명은 조직을위해 일본유학도 갔다왔다는 이야기가있다 .

 

하여튼 여기 까지 맑히는것도 상당히 고민 되는 일이 아닐수 없었다. 그들의 어느 단체에나 있으며 그들은 회장을 비호하기위해 극악무도한 행위까지 하는걸로 밝혀지고 있다. (^^;) 이정도로 그들의 정체를 밝히는걸 마무리 짖겠다. 제보를 기다립니다. 그들의대한 어떤 내용이나 사건을 알고 계시는 분은 연락바랍니다.

 

X-File (2) 면목성당 칠공주의 비밀 com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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