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지금 대림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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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 [xyz] 쪽지 캡슐

2000-12-22 ㅣ No.1957

+ 찬미 예수님, 소리가 절로 나오는 대림의 마지막 주이며 곧 성탄입니다. 생각해보면, 잘 산다는게 그만 너무 바빠 짜증이 날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묵였던 끈을 죄다 풀어 놓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모든걸 맡기고 싶습니다. 아기 예수님이 입장하시게 될 기쁜 이 성탄, 행복한 시간속에 당신의 모든 일들이 그저 흐뭇하시길.. 노원의 모든 구석구석마다. 세상 곳곳으로. 여긴 지금 대림의 오후.. 성탄 나와라 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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