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지금 대림의 오후.. |
---|
+
찬미 예수님, 소리가 절로 나오는
대림의 마지막 주이며
곧 성탄입니다.
생각해보면,
잘 산다는게
그만 너무 바빠 짜증이 날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묵였던 끈을 죄다 풀어 놓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모든걸 맡기고 싶습니다.
아기 예수님이 입장하시게 될
기쁜 이 성탄,
행복한 시간속에
당신의 모든 일들이 그저 흐뭇하시길..
노원의 모든 구석구석마다.
세상 곳곳으로.
여긴 지금
대림의 오후..
성탄 나와라 오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