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가면과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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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과 사랑..
인간의 내부에는 여러가지 가면이 존재하는데 서로를 안다는 것은 더욱이 누군가를 살아한다는 것은 가면 쓴 모습까지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어떤 사연이 담겨있는 것인지 알 수는 없더라도 가면에 가려진 모습조차도 그 사람의 일부이기에.. 또한 사랑한다는 것은 아무것으로도 가리지 않은 모습까지 다 볼 수 있어야 된다고 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가리고 있는 가면의 하나하나를 벗겨낸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을때까지 아주 오랜시간이 걸릴지라도 진실된 마음으로 기다려 주는 것이다...
도배해서 죄송합니당.. 오랜만에 들어왔는데요~ 금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구요~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