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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15일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구독자에게 보내드리는 메가진이 있습니다. 무료구독신청 방법은

1) 역삼동 성당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사이버 선교를 클릭하셔서 신청하거나,

2) www.infomail.co.kr에 가셔서 "역삼동"을 검색하시면 "유머와 영어로 만나는 O My God" 이 나옵니다. 구독신청 란에 본인 e-mail 주소를 쓰시면 매일 본인 e-mail 주소로 그날의 유머, 복음, 묵상, 그리고 기도의 알 찬 내용이 영어와 한글로 배달됩니다.

위의 매가진은 영어 원문을 입수하여 역삼성당의 30 명으로 구성된 사이버 선교단에서 번역 감수 과정을 거쳐 발간되는데, 발간 6개월이 가까워지는 현재, 구독자는 약 400 명이 되고 앞으로 내용을 더 다양하게 개편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버 선교단은 본당을 초월하여 미국에 있는 분까지 단원으로 일하고 있고 번역과정에서 하느님과 가까워지는 은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이버 단원으로 일하고 싶은 분은 저에게 연락주시면 본인의 특기에 맞는 일을 맡아 일하실 수 있습니다.

역삼 성당에서는 또한 지난 6월 2일 부터 주일 오전 11시에 경환당에서 영어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주위에 늘고 있는 외국인 뿐 아니라 영어권에서 살다 온 젊은이들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봉사직을 맡아 참여하고 있고 이제 4번째 맞는 미사에 약 100 명이 참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역시 봉사를 원하는 분은 제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멜 주소는 yoon34501@naver.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