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리는 서울대교구 사목국의 사이버사목실에서 하는 예비신자교리입니다
그러니까 서울교구의 사이버 본당에서 교리공부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서울교구의 어느 성당에서 교리배워서 수원에가면 서울서 교리 배운것은 인정 못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단 4~6 곳에서 그중 수원교구 성남쪽 몇 본당이 그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에 3,700여 신부님들이 계시므로 그 중에는 별별 신부님들이 좀.....크다보니까.
이곳의 교리는 틀림없는 가톨릭의 정통교리이며 제가 심혈을 기우려 책을 내어 교회인가도 받고 그대로
인터넷에 올린 내용입니다.
그리고 영세받을 수 있는 가톨릭의 조건은
1. 교회정식 기관에서 인정한 예비신자 교리를 이수하여
2. 배운교리를 잘 숙지하고 신앙을 갖기로 하고
3. 주요기도문을 외웠고.
4. 예비신자기간이 6개월 되었고
5. 주일미사 20회 이상 참석하였으면
6. 신부님과 면담(찰고)후 영세받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십니다.
그런데 6번에서 신부님들이 간혹 어디에서 어떻게라는 교리(인터넷시대인데 인터넷을 본인이 잘 몰라서)를
무조건 인정하지 않는다면 할 수 없구먼요. 그냥 다른 성당에 가셔서 영세 받으시고 교적을 옮겨놓으면
그게 그겁니다. 서울 명동성당에서는 매달 영세식이 있으므로 편리합니다. 이렇게 하신 분이 현재 그 수원 성남본당에도 몇 분 계십니다.
우리 인터넷교리 하시는 분들이 아직 인터넷 알러지에 걸리신 분들이 많은 이 사회이니만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세는 다른 성당에서 받으시도록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