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국가가 자신들의 소유물이나 되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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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식 [senal] 쪽지 캡슐

2008-08-30 ㅣ No.8122

 

비정규직으로 살아도 세금 한 푼 떼먹지 않는 이 땅의 노동자들,

서민들과 달리 천문학적인 재산을 지니고 호위호식하면서도 얼마 안 되는 세금을 떼 먹고

고위공직을 자신의 부와 권력을 증대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 당신들은 누구인가요.

얼마나 많은 권력과 부를 당신들의 수중에 넣어주어야,

얼마나 많은 대중의 고통을 당신들의 왕관과 지갑을 위해 재물로 바쳐야

그 욕망은 채워질 수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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