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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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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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정 [cengi] 쪽지 캡슐

2006-11-14 ㅣ No.1798



당신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 보고 싶을때...




슬프고 억울한 일이 있을때...




당신을 화나게 하는 일이 있을 때...




어리둥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할 때...





사는게 귀찮고 모든게 못마땅해 보일 때...



뜻대로 일이 안풀려 너무너무 슬플 때...




짜증나서 죽고 싶을 때에...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 때...




심기를 건드리는 사람 모두 미워질 때...




살짝 옆을 돌아보세요~!! 그럼~ 그럼~~~


님들 곁엔 님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을꺼예여~!

쨘 ~ (없음 어쩌징..-_ㅡa~~~그래두 웃어 보세요*^-^;;)


좋은하루.. 행복한 시간... 되세욤~!~! *(^.~)*






*★* 평가는 남이 하는 것 *★*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아들에게 말합니다.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이런 경우를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무엇일까요?
'금상첨화(錦上添花)이지요.


하지만 아들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자화자찬(自畵自讚)"


엄마는 얼굴을 찌푸리면서 다시 말합니다.

"아니, 그거 말고 다른 거."

아들은 다시 다른 답을 말합니다.


"과대망상(誇大妄想)이요?"

엄마는 거의 화가 날 지경이었습니다.


"내가 힌트를 줄게. '금'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야."


아들은 알았다는 듯이 회심의 미소를 띠면서 말해요.

.
.
.
.
.
.

"금시초문(今時初聞)"



*^____^* 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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