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성당 게시판

현배님,데레사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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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순 [eos8015] 쪽지 캡슐

2000-08-02 ㅣ No.413

현배님,그리고 데레사, 정말 고마워요.

제가 참 무심도 했지요? 이제야 두사람의 축하 메세지를 보게 되었으니...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그동안 게시판 들어와 보질 못했네요.

 

네,연수마치고 와서 제가 좀 흥분된 모습이었죠? 참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우리 대흥동 청년들이 성서모임에 많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봉사자로 너무 너무 애 많이 쓴 안나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같이 공부했던 스테파노,그리고

모세오빠도 다음 연수엔 꼭 참가할 수 있기를 바라고요.

 

종구오빠, 현배님, 보경이, 원구, 여름 캠프 준비로 고생 많지요?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이

듬뿍 내리길...

저는 이번주가 휴가인데,쭉 방콕 하다가 내일 연평도에 간답니다.왠 연평도? 남편 군복무

때문에 애 둘과 함께 섬에 갇혀 사는 친구가 있어 위로차 생필품(?) 사가지고 갑니다.

올 여름엔 섬하고 인연이 안닿아 좀 걱정돼긴 하지만... 알쬬? 보길도 여행건이 두번이나

취소된 일. 그래도 큰맘먹고 떠나 보렵니다.내일 새벽 5시 반에 출발하려는데,..

 

모두들 무더위를 견디며 잘 살고 있겠지요.그럼 이만 물러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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