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아래는 길동성당 레지오 단원의 글을 읽고 퍼온 글입니다.

저희 본당 레지오 단원들의 기도의 힘을 함께 모아 형제님의 건강회복과 마지막까지도 신앙을 지켜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드리도록 부탁드립니다.

각 꾸리아 단장님, 단원, 교우 여러분에게!

 남성 무염시태 꾸리아 소속 "중재자의 모후" 단원인 김현준 스테파노

형제가 (54세 /10구역) 지난 4월 5일 지병악화로 잠실병원 중환자실에

긴급 입원 하였습니다.이후 최 / 베드로 신부님으로부터 종부성사까지 받았습니다.  

 지난 ’95년도에 발병하여 중앙병원을 비롯하여 여러병원을 통해서

검사와 치료를 받았으나 신체의  각 신경이 서서히 썩어가는 불치 병

으로 판명되어 아무런 대책없이 집에서 요양중이었던 어려운 가정 입

니다  

교우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방문 그리고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 연락처

 김현준 /스테파노 ----  자택   485-5560  

 pr단장 최창배/요셉 --  자택   482-0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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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분의 사연입니다 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 드립시다.

우리 형제님이 몹시 아프십니다.

많은 기도및 병자방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민규(요셉) 38세 (10구역)

강동성심병원 1233호 입원중(췌장암 환자)

고통은 함께 나누면 아름답습니다.

함께 한다면 꼭 일어나 우리곁으로 오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