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담중인 남편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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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zizi0717]
2016-03-03 ㅣ No.4052
모태신앙인인 신랑이 아빠란 이름으로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휴일에도 일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아타까움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을 느끼고자 교황님의 생애 영화를 함께 보고 싶습니다.
김연주 세실리아 <굿뉴스 관리자가 확인 후 핸드폰 번호는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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