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따뜻한 게시판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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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cris01] 쪽지 캡슐

2002-01-22 ㅣ No.3153

안녕하세요~

수정입니당...

요즘... 성당 게시판 넘 썰렁해여~~

옛날 글들 읽어 봤는데.. 넘 잼있네여~~^^

제가 고민 갖구 있을때.. 정말 저에게 좋은말 많이 해주신 분들도 많구여~~

이런 곳에서 따뜻한 맘이 오고 가는 곳인데....

요즘 다들 바쁘신가... 썰렁하네여...

종민 오빠가 셤준비 하느라.. 그런가...^^;;

아님.. 지인 언니두 공부 하느라 바뻐서 그런가.......

암튼.. 항상 글 많이 써서.. 따뜻한 풍경을 만들어 주신분들이 뜸하니까...

허전해여~~~!!!

 

^^다들 힘내시구여~~

 

제가 지금 읽고 있는 책이... 호밀밭의 파수꾼이거든여...

그책을 보는 중이라 그런가... 맘이 혼란스러워여...

이런 사회에 적응 한다는게 .... 사회에 한 구성원으로 들어가고 싶지도 않고...

다시 고등학교때 고민들 하게 되구여.....

굉장히 좋은 책이라구 언니가 사주었던 책인데....^^;;

제가 책을 잘못 풀이 하고 있는 거 같기도 하구여...

 

이렇게 날씨가 추울때... 맘에 와닿는 따뜻한 책 없을까요???

추천해주세요~~~~!!

 

저는 작년에 읽었던 책인데..."국화꽃 향기"란 책을 추천해 주고 싶어여~~

2권으로 된 책인데...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거든여~~~^^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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