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고덕동 청년 여러분!!

오늘은 화요일! 캠프가 끝난지도 이틀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이틀 간의 험난한(?) 과정 때문인지, 아직 몸은 잔뜩 움츠려 있습니다.

캠프를 준비하신 여러 연합회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그 동안 함께 주님을 모시는 주님의 일꾼임에도 서로 알지 못하고 알려 하지 않는

---참 반성할 생각-을 했지요.. 하지만, 이 번 캠프를 통해 하나의 청년으로서 서로가 다르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천년, 초,중고등부 주일학교 캠프 주제가 <감사해요,주님 주신 새 날!>이랍니다.

이천년 대희년의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 모두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그럼, 건강하시구...

언제나 주님 은총 가득한 고덕동 청년 연합회가 되기를 바래요!!!

                                                    초등부 주일학교에서 레미지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