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예쁜 사랑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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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설책을 읽었어.. 그러다 말이지.. 중 요하고 또 중요한
친구라는 글씨를 발견하게 된거야.. 왜그때 니가 생각나는지..
하 늘을 좀 올려다봐.. 별이 보이니?
고 요하고 조용하게 조그만 별의 소리에 귀 기울여봐..
소리가 들리니? 참 예쁘지? 그래 오늘 넌..
중 요한 얘기를 들은거야..니가 오늘 무슨 얘길 들었는지 모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말이지..오늘 너와 나, 우리는 우리만의
비밀별의 얘길 간직하게 된거야..
나 아직 내길을 찾지는 못했지만.. 의 심 많은 세상에 부딪히면
너를 생각할께..친한 친구하면 맨처음 너를 꼽을 수 있고..
구차한 변명따위 우리 사이에 필요없고..
야 속하게 보이는 일도 이해할 줄 아는 우리 아니니?
내 가 말하지 않아도.. 마 음으로 느낄 수 있는..
음악과도 같은 내 마음 받아주지 않을래? 알 고 있어도 모른채
넘어가 줄 수 있는 여유와.. 지 혜롭지는 못해도
순수할 수 있는 마음과.. 사 과 받을때보다 사과할때가 더
기쁜 친구.. 사 랑 이라는 예쁜 말보다 옆에서 침흘리며 자는 나를
어여삐여기는.. 해 맑은 너와 나였으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