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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초대]명동대성당 '성베네딕도 수도회'돕기 평화TV 6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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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모 [cmpark55] 쪽지 캡슐

2007-06-12 ㅣ No.3076

† 찬미 예수님!


" 주님께서 주셨다가 주님께서 가져 가시니 주님의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욥 1.21)


지난 성금요일 새벽1시 '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 수도원'이

2009년에 한국 진출 100주년을 앞두고 뜻하지 않은 화재로

엄청난 재해(수사님들의 보금자리 마저도...)를 입었습니다.


화재 현장에(성삼일 피정 차) 함께 있었던

가톨릭 대학교 음악 대학 교수이신

최 호영 사도 요한 신부님의 도움으로

6월18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대교구 주교좌 명동 대성당'에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연주자들이

자신들의 달란트를 아무 댓가 없이

'성베네딕도 수도회 왜관 수도원'복구 음악회를 엽니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세상의 행복과 문화 혜택 등 모든 것을 뒤로하고

온 세상의 평화를 위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을 오로지 주님께 맡기고

하느님의 일(기도)에만 전념하며 살아가는 

왜관 수도원의 수사님들에게는 기쁨이 되고

세상에서 주님의 길을 찾아가는 교우들과

선한 뜻을 따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는

주님의 사랑을 크게 나눌 수 있는

'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 수도원 복구 음악회'에

모두의 마음모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 수도원'의 이야기가 들어있는

좋은 내용의 프로그램도 드립니다


그저 '베네딕도 수도원'을 위하여 기도 하시면서 오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정성어린 사랑을

기도와 함께 조금씩 나누어 주신다면

‘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 수도원’의 수사님들은

큰마음으로 그 사랑을 주님께 정성껏 바쳐

주님의 크신 은총을

여러분에게 되돌려주실 것입니다.


교황 베네딕도 16세 성하께서도 격려 편지에서

'수도원 재건을 위해 도움을 주는 모든 은인들을 위해

기도 속에 기억하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하루 빨리 ‘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 수도원’이

한국 진출 100년의 역사를 주춧돌로

영원한 주님의 수도원으로 다시 태어 날 수 있도록

마음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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