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운동 서명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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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joseph67] 쪽지 캡슐

1999-03-19 ㅣ No.81

사형제도에 대한 저의 견해

 

생명은 하느님께서 주신것입니다.

삶은 피조물인 우리들의 의무입니다.

가끔 흉악범들이 사형집행일을 기다리며 참회하고... 하는

기사를 언론을 통해 볼때 참 가슴이 아픕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 저지런 죄악의 피해자들의 입장은 다르겠지만...

 

어째든 사형제도를 통해 사회의 범죄를 예방, 본보기로 하는것 보다는

그러한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의 본질적인 문제를 개선하는데

우리는 더욱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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