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초등부에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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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섭 [kymera] 쪽지 캡슐

2002-03-05 ㅣ No.2673

찬미예수님.

모두들 별 일없이 안녕들 하십니까?

하느님의 축복이 우리 자양동 성당 식구 모두에게 폭포수 처럼 쏟아지기를 빕니다.

 

지난번 저희 초등부에서 서랍이 필요해서 글을 올렸는데 바로 연락이 있었습니다.

홈페이지의 위력을 실감하며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오늘 그 서랍을 들여놓고 초등부 교무실을 새롭게 했습니다.

저희에게는 정말 딱 좋은 물건입니다.

관심을 갖고 사랑으로 기꺼이 내어주신 마리아 자매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서랍을 저희 교무실까지 옮겨 주신 사무장님과 형제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초등부 교무실에 놀러 오셔서 한번 보세요.

정말 훌륭해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저희 교리교사 모두는 더욱 힘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말씀중에서...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얼마나 많은 사랑을 더하느냐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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