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성당 게시판

레오부제님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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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철 [pee95] 쪽지 캡슐

1999-07-05 ㅣ No.175

김효준 레오 학사님의 부제서품 추카드립니다.

신학교 입학당시부터 넘치는 정력

주체할 줄 모르시더니만 결국은 그분 대전에

바치시는 군요.

매력적인 긴 턱과 정신없이 빠질 수 있는

부제님의 유머가 그 분 대전에 바쳐진다니

그 분께서도 기뻐하시겠네요.

그렇다고 성직자 대열에 오르셨다고

너무 우쭐대진 마시고 그분의 일꾼으로서

정력을 다해 일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번동에서 초라한 semi Petrus 가 드립니다.

     (p.s.  언제 한 번 술 한잔 사 주세요.)

      - 옆에 있는 연상이도 껄떡거리며 추카드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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