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RE:2313]나도 슬프다.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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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레지오 김 완섭바오로입니다. 유스티노 형제의 슬픈 심정 백분 이해합니다. 저도 요즘 무지많이 슬프고 매우 혼란합니다. 저 또한 친한 벗을 떠나보낸것이 원인인지 아직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었서 슬픔에 잠겨 지내고 있답니다. 부디 유스티노 형제의 슬픔이 하루 빨리 없었졌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슬픔을 쓴 쐬주로 풀면 마음의 병만 납니다. 항상 건강하고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할께요. 그럼 안녕... - 바오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