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그리운 양신부님...

인쇄

이수현 [crashonlife] 쪽지 캡슐

1999-10-11 ㅣ No.29

신부님!! 안녕하세요...

 

오금동 티나입니당..

 

신부님을 너무나 그리워하다가 헤매고 헤맨 끝에

 

11지구에 있는 대치4동을 찾아왔답니다..

 

1지구보터 차례로 헤맸더니,, 허억~

 

하지만, 이렇게 신부님을 찾게 되어서

 

너무너무 기쁘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신부님이 안 계시니까 정말로

 

너무나도 허전하네요..

 

신부님이 너무나 뵙고 싶어요..

 

대치4동 여러분들은 너무 좋으시겠어요.. 부러워~~~

 

신부님, 이제 자주자주 찾아뵐게요.. 건강하시구,

 

언제나 열정적인 신부님 모습

 

잃지 않으시길,,,

 

아직은 많이 바쁘시지요..?

 

신부님이 너무 뵙고 싶답니다. 마음이 자꾸 허전하네요...

 

그럼, 조만간 또 들릴게요..

 

그럼, 이만....



7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