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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청년회장 [9amsa] 쪽지 캡슐

2000-04-11 ㅣ No.686

예 형님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때론 하고싶지 않은 일도 하게 되고 진정으로 바라는 일이

가로막혀 하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형님께서 언제나 저희와 함께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언제나 형님 이해하니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주일일은 벌써 잊었습니다..

전 그렇게 쫀쫀한 놈이 아니니까요...^^;

 

형님을 뵈면 전 늘 생각합니다..

난 기도가 부족한 놈 이구나..

말씀 말씀 언제나 정성되이 하시는 모습을 보면..

늘 든든하답니다..

형님 앞으로의 일이 많습니다...절 그렇게 보아주신다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믿지는 마세요...-_-...:)

 

마지막으루 이번주 모이는거죠...한잔 하자구요...

그리구 세원이두 꼭 데리구 오세요...

혼자사시는 형님이 평안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우리 이런 심정이라면 너무나 교만하나요...

지금은 사순입니다..예수님을 뵈며...그분을 사랑하는

우리 연합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암사동 협의회장..홍정식 제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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