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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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hiero]
2002-01-31 ㅣ No.7707
일현아 올린 사진 잘 보았다.
생각지도 않게 중고둥부 전례부원들과 함께 했던 순간 .. 고마워.
방학도 다 끝나가는데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도 물어보지 못했네.
물론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은 하지만.
하늘이 무척 높아 보인다. 마치 늦가을 하늘처럼.
우리의 마음도 그렇게 드높아지고 하느님 생각하는 마음도 더 깊어지는 그런 겨울이었으면 한다.
안녕! 예로니모 수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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