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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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OLZEN] 쪽지 캡슐

2000-03-15 ㅣ No.863

   당신이 좌절해 있을때에 문득 그리워지는

   얼굴이며 당신이 살아있을때

   곁에 있어 주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울고 있을때

   당신에게 따뜻한 느낌만을

   줄 수 있는 사람이며 당신이 홀로 길을 걷고 싶을때

   당신의 그마음을 아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외로울때

  전화를 걸고 싶은 사람이며

  짤막한 사연을 보내고픈 사람입니다.

 

 

  당신의 모든것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며

  뜻하지 않은 이별을 할 때에도 당신의

  행복만을 빌어줄 사람이 바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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