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친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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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좌절해 있을때에 문득 그리워지는 얼굴이며 당신이 살아있을때 곁에 있어 주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울고 있을때 당신에게 따뜻한 느낌만을 줄 수 있는 사람이며 당신이 홀로 길을 걷고 싶을때 당신의 그마음을 아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외로울때 전화를 걸고 싶은 사람이며 짤막한 사연을 보내고픈 사람입니다.
당신의 모든것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며 뜻하지 않은 이별을 할 때에도 당신의 행복만을 빌어줄 사람이 바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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