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안냐세요. 중고등부 학생회의 식객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판타지 소설가를 꿈꾸는 전호진군이에요.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제가 쓴 소설을 올리려고 왔어요.

차미경 헬레나 선생님이 한번 해보라고 해서 지금 그 것을 하려 합니다.

주인공은 차미경 선생님 동생인 차동길군이고, 성당 사람들도 몇 나옵니다.

장르는 아마 여러분에게 생소한 장르일 거에요. 바로 ’괴수 소설’인데요.말 그대로 괴수가 나옵니다. 당연히 동길이는 괴수고요.

그럼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계시판에다가 욕을 하시든 칭찬을 하시든 맘대로 하세요.

’절대’ ’보복’따위는 아마 안 할 거에요. 욕하면......................

(내가 어떤 놈인지 아는 사람은 아마 욕 안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