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고경환 바오로 거의 부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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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선 [choyya] 쪽지 캡슐

2001-07-01 ㅣ No.3371

학사님...아니 이제 부제님이라고 불러도 되겠지요...

이변이 없는 한 이제 성직자의 반열에 드시는 군요.. 만일 가까이 있었다면 더 많은 축하를 드렸을텐데... 멀리 있으니 그저 게시판으로만 축하의 글을(제가 부제님의 메일주소를 잊어버려서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올리는 군요..

  내년 사제품때 더 많은 받으시겠지만 저의 작은 경험으로는 성직자의 반열에 드는 부제품이 실제적인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품전에는 그저 사제의 삶을 준비하는 사람 중에 하나였지만 이제 당신은 교회의 사람이지요.. 이미 당신의 이마에는 지울 수 없는 새로운 인호가 생기지요...

  항상 열심히 살아가는 사제,  현명한 사제,  성인사제 되소서..

 

 파리에서 페르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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